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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남알프스 종주(081101~1102)

곰돌이 푸우 2008. 11. 7. 09:16
영남알프스 : 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봉,능동산,재약산,가지산,운문산
백두(白頭)에서 뻗어 내려온 대한(大韓)의 등줄기는 경상남.북도의 경계에서 
마지막 힘을 솟구쳐 1000m급의 산 8개를 중심으로 거대한 산군을 형성하고 있다.
영남의 지붕,영남의 병풍이라 불리는 이곳은 경상남,북도,울산을 경계로 
울주,경주,청도,밀양,양산 5개군에 있어 넓이만도 255킬로평방미터에 이른다.
창한 숲과 깊은계곡,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나무들, 기묘한 바위들이 서로 어우러져 
어디를 가나 절경을 이뤄 사시 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산경표에 의하면 백두대간(白頭大幹)의 낙동정맥이 영남 동부지방을 남북으로 뻗어 
내리다 대구 영천분지에서 산세를 낮추다 경주 단석산(827m)에서 고헌산(高獻山)으로 이어진다.
고헌산(高獻山1032.8m), 그리고 우두머리격인 가지산(迦智山1240m), 
간월산(肝月山1083.1m), 신불산(神佛山1208.9m), 취서산(鷲捿山1092m), 
천황산(天皇山1189m), 재약산(載藥山1108m), 운문산(雲門山1188m), 으로 
주봉을 이루고 있지만 중간 중간에 문복산(1013.5m),백운산(885m), 억산(944m) 등 
산군이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자연보고인 영남알프스는 1979년 11월 가지산 도립공원 으로 지정되면서 
석남사 지구, 통도사지구, 내원사지구, 로 나눠진다. 
특히 영남알프스 하면 억새밭을 연상케 하는데 광활한 초원지대에 황금물결을 이룬다. 
신불산과 영축산의 중간인 신불평원,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인 간월고개, 
천황산,재약산의 사자평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을 만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11월1일 신불산휴양림에 새벽4시에 도착하여 아침을 챙겨먹고 나니
새벽5시,  청수좌골 산행 들머리를 찾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이른새벽이라 산행하는 사람도 없고 지나가는사람도 없어 물어볼 사람도 없고..
청수골산장으로 들어가서 이리저리 약30분정도 헤매다가 
산행들머리에 정말로 조그마한 팻말을 발견하고 간신히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눈에 잘띄게 조금더 큰 안내판을 설치해 놓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첫째날 : 신불산휴양림 - 청수골산장 - 청수좌골 - 영축산 - 신불재
           신불산 - 간월재 - 간월산 - 배내봉 -배내재 - 능동산 - 샘물산장
           사자평 - 재약산 - 고사리분교터 - 죽전마을 - 신불산휴양림(차량회수)
           * 산행시간 / 13시간30분
- 둘째날 : 석남터널 - 가지산 - 아랫재 - 운문산 - 상운암 - 석골사 
           * 산행시간 / 8시간
* 이틀간에 걸쳐 영남알프스 종주를 마쳤습니다, 첫째날 장거리 힘든산행을
  했었지만 둘째날도 영알의 대표 가지산, 운문산까지 산행을 마쳤습니다
  멀리 달려 갔기에 첫째날 힘든 산행을 뒤고 하고 말입니다

영남알프스의 아침맞이




영축산에 바라본 시살등 능선

영축산에서 바라본 신불평원과 신불산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산군들

영축산 표지석

천황산과 재약산도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신불평원과 영축산과 투구봉과 시살등 능선

영남알프스의 단풍들이 막바지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축산~신불평원 능선의 아침맞이

신불산 능선의 단풍사이로 천황산과 재약산이 뒤로 얼굴을 내밀고

신불재와 신불산이 고요하고 포근하게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신불재와 영축산 능선

신불재 억새가 만추의 마지막 향연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불산의 표지석

신불산 표지석 뒤고 보이는 가지산 능선들

간월산, 배내봉, 능동산, 가지산, 운문령까지 조망이 시원합니다

천황산이 바로 눈앞에 있지만 많은 시간을 보내서 가야할 곳입니다

간월재와 간월산의 모습

간월산의 단풍



영남알프스의가 고운 색동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천황산 가는길에 바라본 백운산과 운문산

샘물산장 평원에서 바라본 재약산

샘물산장에서 올려본 천황산

사자평에서 바라본 천황산, 올라가지 못한 아쉬움에 자꾸 뒤돌아봅니다

재약산 오르면서 바라본 천황산









석골사 가는길 단풍

































출처 : 나날이 좋은날들을 위하여..
글쓴이 : 지리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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